금융 감독원 민원 신고하기

금융 감독원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금융 감독원은 대한민국 법에 따라서 은행, 금융 투자 회사, 보험회사, 상호 저축은행, 농협, 수협 그 외 여러 가지 금융업이나 금융 관련 업무의 검사를 하는 기관이다. 이 기관들에 대한 업무 및 재산 상황에 대한 검사나 그 결과에 따라서 법적인 조치, 제재 등을 가한다. 공인회계사 시험도 이곳에서 주관한다. 

 

 

금융 감독원 민원 신고는 정말 효과가 있는가 ?

금융 감독원이 역사적으로 이래 저래 욕을 먹기도 했지만, 개인 입장에서 부당한 보험사의 대우나 다른 제3 금융 회사와의 분쟁에서 가장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 또한 금융감독원이다. 모든 금융 기관들 은행, 카드사, 증권사, 저축은행, 보험사등이 모두 금융 감독원 감독 아래 있기 때문에 금융 감독원을 두려워하는 것도 사실이다. 2015년 이후로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하면 금융 감독원은 최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들어주려 하고 해결하는데 최대한의 힘을 쏟고 있다.

 

만약, 고객의 잘못이 아닌 금융기관의 문제로 민원의 결과가 밝혀지면 그 금융기관은 상당한 피해를 입기 때문에 고객들의 민원이 금감원까지 가지 않기를 바라며 문제를 도와야 하는 입자이다.  특히, 보험사나 보험 설계사들의 횡포가 끊이지 않는다면 금융 감독원에 민원을 넣어보자. 바로 해결될 것이다.  그렇다면 금융 기관들과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민원을 제기할 것인가. 

 

금융감독원 민원 신고하는 방법은?

금융 감독원 사이트에 접속한다. 

금융 감독원 

 

금융 소비자 란에서 민원, 상담, 조회를 체크한다. 

국민 신문고 최초 접수 민원은 신문고 민원 조회하기 에서 체크 한다. 

항상 개인 신분을 증빙하는 절차가 따르므로 순서에 따라서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자료를 업로드한다. 

서면 등 타기관에서 이전된 민원은 비밀 번호를 생성하여 체크한다. 

 

또는 민원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한다. 

이곳에선 인허가, 유권해석, 정보공개, 민원 신청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다. 

 

증빙 자료를 첨부할 때는 hwp, doc, docx, xis, xisx, ppt, pptx, txt, pdf, zip, gul, gif, jpg, tif, psd, rar, mp3, mp4, wav, mov, png만 가능하고 용량은 20 mbyte 이하로 해야 원활하게 업로드가 가능하다. 파일 수가 다량이라면 모두 pdf로 전화해서 업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금융감독원 민원 신고 기간과 해결책은 어떻게 받는가?

보통 민원을 넣으면 분쟁 처리 기간에 처리합니다. 분쟁 조정 민원은 30일 기타 금융 민원은 14일 입니다. 서류 보완, 사실 관계 조사등과 일요일, 공유일등은 날짜 기간등에서 제외됨으로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 금융 감독원에선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금융 기관들의 협조가 늦어지거나 하면 좀 더 지체될 순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분쟁 처리 기한 내에 처리되지 않으면 합의 권고안을 적극 제시하거나 분재 조정이 기한 내에 처리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미리 중간 처리 상황을 처리하여 민원 신고자에게 알려준다.  처리 결과는 단지 수용, 불수용이 아니라 조정 이유나 법적은 근거들을 제시하여 납득할 수 있게끔 결과를 통보한다.

 

또한 민원 접수자가 번거롭게 다시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접수된 신청건은 보완 자료 및 의견 개진등 인터넷이나 팩스, 우편등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만약, 민원 접수자의 실수로 분쟁조절결과에 대한 중대한 영향을 받아 다시 방문해야 할 경우는 교통비등이 지급되는 것으로 금융 행정 서비스 헌장에 기록되어 있다. 

 

금융 기관이나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될 땐 혼자서 고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정부 기관을 찾아 도움을 청하는 것이 시간이나 정신적인 부분에서 현명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알고 이해하고 살아갈 순 없다. 보이스 피싱이나 부당대우 어떠한 것이든 문의를 해보자. 단, 이것을 악용하여 상당히 높은 금액의 보상금액을 노리고 민원을 넣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정부가 모를 리 없다. 좋은 기관이 있다면 그것을 우리가 좋게 쓸 수 있고 도움 받는 데 써야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악용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